싱글 몰트
글렌모렌지 시그넷
GLENMORANGIE SIGNET
4.3
(유저평가 2)

GLENMORANGIE SIGNET
깊은 앰버 빛을 띠는 '글렌모렌지 시그넷'은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의 풍미로 유명합니다. 이 위스키는 커피 애호가였던 글렌모렌지의 빌 럼스덴 박사(Dr. Bill Lumsden)에 의해 2009년에 탄생했으며,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고지대 원두로 만든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. 이 위스키는 고소한 아몬드, 헤이즐넛, 그리고 달콤하게 절인 오렌지 껍질의 풍성한 맛이 느껴지며 스파이시한 모카 풍미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. 따라서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으며,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패키징되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합니다. 글렌모렌지 시그넷의 제조 과정은 일반적인 몰트 위스키 제조에 비해 한 단계 더 추가됩니다. 바로 몰트를 로스팅하는 공정입니다. 이 드럼 로스팅 공정에서는 250도의 고열로 검게 볶은 초콜릿 몰트를 만듭니다. 또한 시그넷은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캐스크에서 숙성되며, 이 캐스크는 미국 오자크산에서 2~3년에 한 번씩 벌목해 제작됩니다. 이후 셰리 오크에서 추가 숙성하고, 배팅 이후에는 6개월 정도 안정화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. 새로운 영감과 접근 방식으로 만든 시그넷은 글렌모렌지의 정신인 "필요 그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(Unnecessarily Well Made)" 걸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