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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향에서는 스파이스가 묻은 오크 향이 올라오고
레몬그라스의 신선한 풀 내음과 오렌지 오일 같은 시트러스가 또렷하게 느껴진다.
입에 머금으면 초반엔 후추 같은 알싸함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데,
곧 버터를 바른 페이스트리의 고소함, 정향의 향신료감,
에스프레소 같은 쌉싸름한 깊이가 차례로 펼쳐진다.
피니시는 꽤 길게 이어지며
후추 알갱이를 씹은 듯한 열감이 남고,
끝에선 캐러웨이 같은 허브 스파이스가 아주 은근하게 스친다.
전체적으로 동양적인 스파이스와 오크의 존재감이 뚜렷한 위스키.
2026.01.05
FLAVOR TAG
에스프레소
후추
오렌지
페이스트리
차
향신료
신선한
풀
스파이스
정향
버터
오크
허브
시트러스
레몬
잔 가격
22,000₩


